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탈론(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패시브 - 검의 최후(Blade's End) === || [[파일:talon_P.png]] || {{{#f0f0e7 탈론이 챔피언이나 대형 정글 몬스터에게 스킬을 사용해 피해를 입히면 6초 동안 중첩을 적용합니다.(최대 3회 중첩) 3회 중첩된 대상에게 탈론이 기본 공격을 가하면 2초에 걸쳐 {{{#darkorange 물리 피해}}}를 추가로 입힙니다.}}} {{{#gray ''정글 몬스터에게는 지속 피해로 120%의 피해를 입힙니다.''}}} || ||<-3> [[파일:롤아이콘-물리피해.png|width=20]] {{{#f0f0e7 80 ~ 280[[파일:롤아이콘-레벨.png|width=20]] {{{#orange (+2.1 추가 공격력)}}} }}} [br] || ||<-3> [include(틀:video, src=https://d28xe8vt774jo5.cloudfront.net/champion-abilities/0091/ability_0091_P1.webm, width=320)] || 탈론 폭딜의 핵심. 근접 Q를 제외하면 사실상 탈론의 딜은 패시브에서 나오며, 나머지 스킬은 패시브 스택을 쌓기 위한 도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적에게 스킬을 적중시키면 6초 동안 중첩을 쌓으며, 3중첩이 쌓인 적에게 기본 공격을 가하면 중첩을 소모하여 2초에 걸쳐 큰 출혈 피해를 입힌다. 다리우스의 패시브 출혈이 맞딜 시 추가적인 손해를 강요하는 덤 느낌이라면, 탈론 쪽은 손쓸 새도 없이 피를 빼내기 위한 액티브 딜링 스킬이며, 피즈의 W(심해석 삼지창)의 패시브와 비슷한 사용감이다. 패시브 발동 시 소소하게 기본 공격 모션이 달라지는데, 횡베기를 하는 치명타 모션이 나온다. 발동 자체도 빨라 평타가 인식됐다면 웬만해선 캔슬되지 않고 발동할 수 있다. 암살자의 딜링 스킬 주제에 스킬을 세 번 맞힌 후 기본 공격까지 넣어줘야 하는 꽤 까다로운 발동 조건이 붙어 있다. 게다가 W인 갈퀴손의 딜레이와, E가 단순 이동기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궁극기를 배우기 전까지는 평타를 치기는커녕 스킬을 3번 맞히는 것도 쉽지 않다. 궁극기 없이는 '''W 1타 및 2타, Q + 평타'''까지 전무 적중해야 하는데, 하나라도 빠지면 패시브가 없는 셈이 되기 때문에 딜 기대치가 크게 감소한다. 하지만 어떻게든 조건을 맞추고 발동시키는 데 성공한다면 높은 피해량으로 보답한다. 기본 피해량도 낮지 않고 무엇보다 '''2.1 추가 공격력'''이라는 탈론 본인의 궁극기보다 높은, 정말 높은 계수를 자랑한다. 이 무지막지한 피해량 덕분에 검의 최후는 초반 라인전부터 중후반 암살에까지 언제나 존재감을 잃지 않는다. 그만큼 탈론의 스킬셋에서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는 능력이므로 필요하다면 점멸도 아끼지 말고 발동시켜야 한다. 에픽 몬스터에게도 패시브가 적용되기 때문에 오브젝트 싸움에서도 유용한 편. 일반 공격 스킬이 두 개뿐인 탈론에게 있어 사실상 제 3의 공격기나 마찬가지이며, 탈론이 깜짝 2렙 솔킬을 가능케 하는 원동력이기도 하다. 감전 룬을 들고 W를 2회 모두 적중시켰다면 점멸-평타-근접 Q(감전)-평타(패시브)-점화 연계[* 평Q평을 하면 평타 모션이 캔슬되어 짧은 시간에 딜을 더 넣을 수 있다.]로 쉴드나 회복 등의 변수만 없다면 '''순식간에 풀피 하나를 솔킬낼 수 있다.'''[* 이를 이용한 콤보 중 하나로 W를 맞힌 후 점멸로 상대에게 붙음과 동시에 돌아오는 W를 맞힌 후 평Q평 점화를 하는 콤보도 있다. 상대가 반응하기 더 어렵다.] 2레벨 타이밍에 이렇게 킬 캐치 능력이 뛰어난 챔피언은 많지 않다. 다만 내구성 패치 이후 거의 불가능해졌다. 탈론을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몸을 비틀어서 논타켓팅 스킬인 W를 피해야 패시브의 폭딜을 피할 수 있다. 혹은 W를 이미 맞아버렸다면 거리라도 확실히 벌려야 한다. 다만 요새는 정복자 딜탱 빌드가 주류라서 감전의 딜이 빠지게 되므로 풀피 원콤까지는 힘들어진다. 그러나 초반 구간, 특히 공격 스킬이 하나 더 늘어나는 6레벨 타이밍에는 발동도 쉬워지고 템도 구비했을 가능성이 높아 원콤은 안 날지 몰라도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기에는 충분하다. 풀콤을 맞고 살았더라도 즉시 귀환할 것이 강요되는 수준. 참고로 패시브 딜이 적용되는 2초 동안, 즉 출혈 중에는 중첩이 쌓이지 않는다. 또한 스펠 실드나 무적 상태인 적에게도 스킬을 맞히면 중첩이 쌓이며, [[벨코즈]]의 패시브와 유사하게 기본 공격으로 중첩의 지속 시간을 갱신할 수 있다. 즉, 이론상 1레벨에 E를 제외한 아무 스킬을 찍어도 패시브를 터뜨리는 것이 불가능하지는 않다. 1레벨 Q로 적 챔피언에게 패시브를 터뜨리는 것은 입롤에 가깝지만, 적중 시 스킬 하나로 중첩 2개를 쌓을 수 있는 W를 찍으면 1레벨 맞딜에서 싸움이 길어지는 경우 패시브를 터뜨리고 맞딜을 이기는 경우도 가끔 볼 수 있다. 정글몹에도 마찬가지로 갱신 효과가 적용되므로, 1레벨에도 패시브가 자연스럽게 발동된다. 이런 조건부 누킹 스킬임에도 불구하고 스킬 자체의 쿨타임이나 대상별 쿨타임이 없이 조건만 갖춰지면 몇 번이고 터진다는 것도 장점. 보통 AD 캐스터들은 스킬이 다 빠지고 나면 무력해지지만, 탈론은 패시브를 계속 터뜨리는 게 가능하기 때문에 딜탱템을 두르면 다리우스의 패시브마냥 일대일 지속 전투에도 의외의 두각을 보인다. 일대다 전투에서도 한 놈 물고 나서 다시 다른 놈에게 콤보를 넣고 패시브를 터뜨리는 데 제한이 없어 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한타에서도 W와 궁극기로 목표물을 암살하다보면 다른 적에게도 스택이 많이 남아있는 경우가 많고, 이때 쿨타임이 없다는 장점이 극대화된다.[* 일반적으로 자주 비교되는 대상인 [[에코(리그 오브 레전드)|에코]]의 패시브는 대상별 쿨타임이 있어 패시브를 터뜨리고도 상대가 죽지 않으면 크게 불리해지는 데 반해, 탈론은 쿨타임이 없어 지속싸움에도 밀리지 않는다.] 단점도 명확한데, 도트딜 판정이라 상대에게 대응의 여지를 남긴다는 것. 2초는 절대 짧은 시간이 아니다. 개활지 한타에서 쓸모가 없어지는 암살자의 길(E)과 함께 후반으로 갈수록 탈론이 적 딜러를 마크하기 힘들어지는 원인 중 하나이며, 도트딜이 온전히 가해지기 전에 존야의 모래시계나 쉴드 등으로 대응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하지만 때로는 궁극기 2타의 추적 기능과 더불어 오히려 상대가 탈론의 콤보가 끝났다고 생각하고 뻘점멸을 쓰고 죽게 만드는 경우도 자주 나온다. 유사하게 콤보를 사용하면 강력한 후속타가 존재하는 제드와 비슷하게, 궁극기 2타와 패시브 도트딜은 상당히 강력해서 적이 도망치려다가 점멸까지 쓰고 죽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